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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례공연
  • 원래 좋은 차는 미인과 같다-서호 다례

    서호 다례공연은 항주 사람 차 마시는 풍습에 항주 지역문화를 결합하여 만들어진 공연이며 참하고 우아한 동양의 스타일을 선보여준다.

    예로부터 용정차 지역에 백성들은 차를 심고 만들 줄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차를 감상하고 맛을 보는 것에도 능하다. 항주 사람은 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물에 아주 까다롭게 요구한다. 서호 용정차에 호포천(虎跑泉)의 물을 사용해서 당근 차는 탕이 말고 밝아 향이 그대로 촉발되어 차 내 물질의 추출율도 향상된다. 그러므로 ‘용정차, 호포천’는 ‘서호 쌍절(西湖雙絕)’로 불리기도 한다.

  • 세상은 그의 청고(清高)함을 알지 못한다-문사차(文士茶)

    예로부터 차는 문인과 때어내지 못한 인연이 있다. 차를 마시는 경지는 문인들이 자연사수를 숭배하고 생활 중에 소박함을 추구한 것과 같다. 차로 자신의 의지를 우아하게 하고 고상한 도덕성을 양성한 것은 모두 중국 문인들 내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 문사차는 중국 12세기 가장 유명한 학자 주희(朱熹)의 고향-강서 무원현(婺源縣)의 차를 가지고 만들었지만 19세기말 20세기 초 강남(江南) 일대 문사들 차를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조주(趙州)차를 마시고 가자-선차(禪茶)

    ‘차신일미(茶禪一味)’의 설은 오래전부터 있었다. ‘치차거(吃茶去)-차 마시려 가자’는 선림법어(禪林法語)가 된지가 오래었다. 선차(禪茶)공연은 사람들을 차림선미(茶林禪味)의 경지로 이끌어 가면서 ‘치차거’의 진정한 의미를 느끼게 한다. 강남(江南)은 예로부터 중국 불교 선종(禪宗) 5종(宗) 7가(家)의 옛터가 있는 곳이다. 임제종(臨濟宗)의 황얼차(黃蘗茶), 조동종(曹洞宗)의 운거차(雲居茶) 모두 선차(禪茶) 중에 상품이다. 선(禪)을 배우고 차를 마시는 것은 마음을 더 밝게 하고 성품을 알아내기 위한 것이며 차를 끓이고 정을 키우고 차를 전달하고 선(禪)을 논하며 말한 소리는 들리지는 않지만 선(禪)의 뜻은 도구 알게 된다.

  • 궁푸차와 탕이 가장 좋다-궁푸차(工夫茶)

    우롱차는 복건(福建), 광동(廣東) 그리고 대만지역에서 별명이 ‘궁푸차’라고 한다. 다기가 아주 아담하고 담그는 법 또한 독특하고 마시는 절차도 아주 복잡하게 되어 있다. 평소에 중요한 날에 차 마시는 일중의 풍습이기도 하고 사회생활 할 때 첫 번째로 배워야 할 예절이기도 하다. 차를 담근 물은 샘물, 우물의 물이 좋고 보통 반 발효된 상태까지 차를 볶아서 철관음(鐵觀音) 등으로 만든다. 차를 담글 때 먼저 차 주전자와 잔을 한 번 끓은 물로 뎊인 후 잎차를 주전자에 약 70%정도 채우고 한 후 ‘고충(高沖)’, ‘저살(低灑)’, ‘괄말(刮沫)’, ‘임개(淋蓋)’, ‘소배열관(燒杯熱罐)’, ‘징청(澄清)’ 등 기법으로 맛 있는 차를 우려낸다. 이 모든 요령들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동남 쪽에 모든 별미의 맛 중에 가장 뛰어난 것은 궁푸차와 탕이다’라는 손담이 있다.

  • 뇌차(擂茶) 한 잔에 정이 더 깊다-뇌차(擂茶)

    뇌차는 호남(湖南), 강서(江西)와 복건(福建) 일부 지역에 유행한 오래된 차 풍습이다. 사람들의 일상적인 음료이기도 하고 손님 접대하고 친구 사귈 때 중요한 의식이기도 하다.

    중국 차문화의 주류는 민간에 있다. 뇌차은 전형적으로 민간에서 유행한 차 마시는 풍습이기에 경쾌하고 소박하면서 간단하고 강한 생명력으로 대대손손 이어왔다. 상류층 차문화처럼 우아함과 깊이가 있지도 않다. 더 많은 것은 중국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아름다운 생활을 추구하고 바라는 것을 보여주고 노동자들의 우수한 정신적 품격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그 속에 있으면 사람들은 차의 향긋한 냄새, 사람의 아름다움과 서로의 우정을 느낄 수가 있다.

  • 산듯한 향과 맛이 서서히 사라진다-청차(青茶)

    청운 중 ‘청’은 차를 담그는 의미가 있고 청차(青茶)와 차를 담그는 기구-청화(青花)자기의 우아한 뜻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청차는 우롱차의 별명이기도 하다. 녹차의 산듯한 향이 있는 동시에 홍차의 달고 깊은 맛이 있어 우려낸 후 꽃의 천연향기가 있기에 명나라에 나타난 후 지금까지도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청화자기는 ‘중국 도자기 도시’인 강서 경덕진(景德鎮)에서 주로 나온다. 청, 백 색상이 특징으로 소박한 분위기를 연출해 순수하고 고귀한 품격을 지니고 있기에 예로부터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 마실 때마다 여전히 예사롭지 않은 향을 느낀다-구곡홍매(九曲紅梅)

    구곡홍매는 절강에 역사적으로 유명한 차이며 청나라부터 그 명성을 자랑했다. 구곡홍매의 차운(茶韻)은 길고 부드럽고 독특한 매화향이 있어 홍매(紅梅) 꽃의 품격이 있다고 해서 홍매라는 이름으로 지었다.

    ‘백옥배중마노색, 홍순설저매화향(白玉杯中瑪瑙色,紅唇舌底梅花香). 맑은 센물에 우려낸 홍차, 10년 속세이 꿈을 반 낮을 여유를 가진 것으로 하여 구곡홍매의 은은한 향기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모두 매료시키고 마음가짐이 이 고요한 차처럼 겉 모습의 화려함에서 벗어나 차분해 지자.

  • 한잔의 차를 들고 최상의 고요함을 느낀다-송나라 점차(點茶)

    중국 차문화는 ‘당나라에서부터 시작하고 송나라에 절정에 달했다’란 말이 있듯이 송나라는 중국 차문화 발전에 중요한 시기다. 점차는 당나라 말기에 시작하여 송나라, 원나라에는 차 잎 품질의 여열을 갈이고 점차기예의 고저를 평가하는 경시 활동이다. 또한 송나라, 원나라 놀이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자차(炙茶), 연차(碾茶), 나차(羅茶), 전수(煎水), 점차(點茶), 격불(擊拂) 등 여러 절차를 통해 차 만든 사람의 기예를 자랑하고 그 시대의 정신도 옆 볼 수가 있다.

  • 포박승정 다례공연

    포박승정 다례공연은 중국 차 박물관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개발한 다도이며 이 공연은 2016년도 중국 에메랄드 컵 다례 경시대회 중에 은상을 받았다. 설계한 다석 중에 ‘승계와 혁신’의 주제를 보여주고 중국 전통에서 출발하여 중국 문인들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더욱 오래 된 차운를 기대한다.

  • 한대차경억고인(闲对茶经忆古人)-당·송·원·명·청 다례공연

    ‘한대차경억고인-당·송·원·명·청’ 다례공연은 중국 역대 차 마시는 방식변화를 기반으로 중국 차 박물관에서 설계하고 마련한 공연이다. 중국 차 박물관의 ‘당·송·원·명·청’ 다례공연에 당나라 ‘차를 끓이는 방법’, 송나라와 원나라 ‘전차 방법’, 명나라와 청나라 ‘끓은 물로 당구는 방법’ 등 역대 차 마시는 방법을 보여주면서 ‘고요한 환경, 우아한 다기, 담담한 사람, 맑은 차탕, 여유로운 마음, 높은 의지’ 등 특징을 들어내 중국 고대에서 자연에서 배우고 천인합일의 철학사상을 그대로 재현시켰다.

  • 차향 서호 다례공연

    항주 서호는 아름다운 호수를 감상할 수 있는 동시에 풍부한 문화역사적 흔적이 담아 있기에 역사에 전형적인 ‘문화의 호수’가 되었다. 중국 문인들이 추구한 ‘장신의 고향’이기도 하고 일반 백성들이 꿈 꾸는 ‘인간 천당’이기도 하다. 차도 마찬가지로 하늘이 보호하고 땅에 싣고 사람이 키우는 영이 있는 사물이다. 차향서호 다례공연은 용정차의 차향이 서호 곳곳에서 맡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

  • 혜산(惠山) 다회 다례 공연

    다례는 명나라 유명 문학대가 문위명(文徵明)의 유명작품 [혜산 다회도(惠山茶會圖)] 중에 묘사한 상황을 기반으로 하였다. 중국 고대 명인들이 자연에서 영감을 얻고 천인합일의 철학사상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명나리 차 마시는 방식을 재현시켰다.

  • 결혼식 차 예절, 다례 공연

    차는 ‘순수함, 확고함, 다자 다복’을 상징하여 차를 결혼식의 혼수로 한 것은 차의 특징과 깊은 관계가 있다. 예로부터 차의 씨앗이 땅에 심게 되면 이식은 절대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차는 의지를 움직일 수 없는 성품의 상징으로 삼아 전통혼례 중에 ‘종일이종(從一而終)’ 도덕성을 대표하기도 한다. 현대 중국혼례 중에 차 관련 풍습은 다양한 지역, 민족에서도 널리 전파되었다. 예로부터 지름까지 차를 선물로 하고 전통혼례식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신혼부분의 감정이 영원한 것을 의미하면서 사랑에 대한 기대도 담고 있다.

  • 서호용정 한 스픈의 봄 다례공연

    한 스픈의 서호용정, 한 스픈의 서호의 봄. ‘서호용정 한 스픈의 봄’ 다례공연에서는 중국 차 박물관에서 특별 제작한 ‘서호 10경’ 청화대완다기 세트를 사용한다. 서호를 말하면 ‘서호 10경’을 꼭 언급을 하게 되고 서호 10경으로 구성된 경관은 춘하추동 사계절, 진효혼야(晨曉昏夜), 정무풍우(晴霧風雨), 화조어충(花鳥魚蟲) 등 경관 특징을 모두 담아 있다. 사람들이 경치가 변화할 때 따라서 변하는 마음가짐과 소양의 수련 과정을 내포하고 있은 동시 중국 고대문화예술 중에 시, 화, 경치 등을 아름답게 철학적 원칙에 따라 완벽하게 결합한 것을 보여준다. 공연 중에 그릇으로 차를 우려내 한 그릇에 한 스픈의 차잎을 넣어 여러 잔을 만들어 낸다. 그릇으로 첫 차탕을 우려내고 스픈으로 차를 나눈다. 차 그릇의 깊이와 차 스픈의 곡선으로 손가락의 온도를 느낄 수 있고 차향이 가득한 즐거움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차예 공연 연락처: 0571-87964221